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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의 트렌드] 혁신 도구로 바라본 요즈음의 이색 광고사례 - 넷플릭스의 드라큘라, 버거킹, 맥도널드의 할로윈과 레인 광고등카테고리 없음 2020. 3. 19. 04:33
(일)넷플릭스의 Attribute dependency 사건을 조합한 (주)드라큘라의 옥외광고 넷플릭스의 최신 시행한 혁신적 옥외광고가 있다. 시간에 따라 해가 지면 광고판에 박힌 이야기 토크들의 뒤에서 드라큘라가 본인 외 본인이라는 겁니다.넷플릭스가 방송하는 미드라큘라를 홍보하기 위한 광고판입니다. 낮에는 스토리톡이 꽂힌 모습만 보이지만 햇볕을 쬐어 조명을 스토리톡에 비추면 드라큘라가 본인이 된다. (햇빛이라도 생겼을 텐데 당신 짧고 계절마다 위치가 바뀌는 사건 때문에 조명으로 한 것 같다.) [사진:넷플릭스 드라큘라 옥외광고,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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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신, 창조적인 마케팅일까.[영상 : Neflix, BBC Dracula ads]
이를 혁신의 다섯 가지 생각 도구 중 Attribute Dependency에 해당합니다. 이 생각의 도구는 전혀 상관없는 속성을 조합해 보는 것이었다. 내용물의 그림자와 간간이 연결되고 때때로 그림자의 크기가 변하면서 이런 이색적인 선전을 연출할 수 있었던 것이다. (2) 버거킹의 멀티플ication을 적용한 감자튀김 선전이 가면리아 예술가 Maurizio Cattelan이 직접 만든 예술작품 중 ○코미디언(Comedian)이라 불리는 이 작품은 벽에 버그아인을 덕트테이프로 붙인 작품이었다. 특기사항은 이 작품이 Art Basel Miami Beach 전시회에서 무려 $120,000에 팔렸다는 것이었다. 우와~~ 누군가 과자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그림:아트바젤의 바그아인 온 어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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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bloomberg.com/새롭게s/articles/2019-12-07/banana-hanging-on-a-wall-is-all-the-rage-at-miami-basel-art-fair>버거킹은 이를 패러디하였습니다.버거킹의 감자 튀김을 버그 아인 작품처럼 벽에 붙인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바그아인의 작품은 12만 달러인데 감자튀김은 0.01유로라는 재치있는 마니아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출처: https://digitalagencynetwork.com/burger-king-makes-it-to-the-duct-tape-trend-and-makes-fun-of-maurizio-cattelans-120000-banana/> [그림: Burger King Duct Taped French F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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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혁신의 다섯 가지 소견 도구 중 멀티플ication에 해당합니다. 즉 복제입니다. 매우 비싼 바 본인 작품을 당신으로 활용하여 본인만의 작품으로 소화한 것입니다.(3) 맥도날드의 Unification을 활용한 "할로윈 데이 옥외 광고"맥도날드가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자사 상품을 활용한 기발한 옥외 광고를 실시했습니다. 프렌치 프라이를 활용해 치아, 역시 해골 등으로 묘사해 보이고 햄버거로 유령을 구사했습니다. 즉, 튀김 감자 튀김, 햄버거 포장지의 용도를 원래 용도가 아닌 할로윈 고스트 형태의 용도로 변경한 것입니다.[그림:맥도날드 할로윈 광고, 출처:https://www.adsoftheworld.com/collection/halloween_collection#showdelt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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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혁신의 5가지 소견 툴 중 Unification 용도겸용, 용도변경 툴을 활용한 사례였다. 이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례로서는, NTT 도코모로 공유 오토바이의 타이어의 용도를 광고 간판에 바꾸어 활용한 스탬프 오토바이가 대표적이다.[이미지:NTT도코모의 스템프 바이크]
(4)Z 루이비통의 Division을 활용한 ZOLED 장착 가방을 활용한 마키아팅 루이비통이 최근 런웨이에서 선보인 가방은 OLED 프레시블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가방 임니 진드기다. 예술적인 그림이 전시된다. 이제 이런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가방이 있으면 확실히 이동형 머캐팅이 가능하다. 이미 ZOctopus는 우버와 같은 택시에 테블릿을 하고, 도착지에 대한 정보를 지오펜스 기술을 이용하여 고객에게 재제공합니다.어떤 지상에 해당 모빌리티가 들어오면 고객에게 해당 지상의 머캐팅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지상별 분리를 통해 다른 머캐팅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이런 방식이 집에 가방에도 적용되면 확실히 이 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은 머캐팅 미디어로 활용할 수 있다. 그래서 그 사람이 들어간 위치에 따라 유동인구에 적합한 마키아팅을 가방을 통해 제시할 수 있다.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머캐팅비의 일정 금액을 수익화 할 수 있는 것입니다.[그림:루이비통 스크린가방 출처:https://www.designboom.com/technology/louis-vuitton-oled-screen-bags-cruise-2020-05- 하나3-20 하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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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혁신의 다섯 가지 소견 도구 중 Division 분리를 활용한 것입니다. 광고를지상별로분리해서제시하는겁니다.(5) 맥도날드의 Remove를 활용한 ▲맥 딜리버리 배달 서비스 광고 프랑스의 맥도날드는 TBWA와 함께 ▲Rain이라고 하는 ▲맥 딜리버리 서비스에 대한 광고를 개시했습니다. 1반적인 도시 전경의 선명도를 없애는 것, 마치 유화처럼 비 내리는 창문을 통해 보이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이거는나쁘지않으니까예상해서배달해서먹으라는의미를간접적으로전달한거라고합니다.[그림:맥도날드 레인, 출처:https://www.adweek.com/agencies/mcdonalds-france-created-lovely-impressionistic-ads-about-days-that-call-for-deli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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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의 5가지 생각 도구 중 1 제거를 활용한 사례입니다. 선명도를 제거해 마치 비 같은 옅은 상념과 유화상념을 동시에 제공한 것이다.광고는 눈에 띄어야 하고, 순간적으로 고객을 사로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고객에게 길게 전달하자는 의미가 각인되어야 합니다. 특히 옥외 광고는 더욱 필요하다. 순간의 인지!!! 결국 이건 달라야 합니다. 색다르면 안 돼요. 당연함을 깨야 합니다. 위의 광고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일상의 통용과는 차이가 있다.이를 위해 5가지 생각의 도구를 함께 적용하면 분명 효과가 있는 광고가 창작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