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단은 아니지만 최고의 여행용 캐리어 디자인

G-ROS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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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고 싶은 여름입니다. 여행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설레지만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하면 초조해질 것이다. 따라서 여행객들은 커리어를 중시할 것이다. 가볍고 튼튼해서 이동이 편리한 캐리어를 찾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앱으로 잠금장치를 작동시키거나 충전 기능을 탑재하거나 심지어 여행객을 따라오는 자율주행 기능 등 최애 초단 기술을 접목한 캐리어도 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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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G-Ro)는 미국의 여행용 가방 전문 브랜드이다. 새로운 The Six라는 캐리어에는 첨단 기능이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로 꼽고 싶습니다. G-ROSIX의 가장 큰 특징은 비스듬히 디자인된 손잡이다. 1반의 같은 캐리어의 손잡이는 수직으로 올라옵니다. 하지만 G-ROSIX의 손잡이는 대각선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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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캐리어를 모두 sound로, 또는 옆으로 끌고 이동했다면 앞으로는 앞으로 밀고 나간다는 의미입니다. 가방을 기울여 당기는 것보다 쇼핑 카트나 유모차처럼 미는 것이 매우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66도 기울어진 손잡이가 이런 행동에 도움을 주는 큰 가방을 이동하면서 신체적 무리도 덜어 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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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는 첨단기능이 과도한 화려한 외관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여행객의 행동과 신체구조를 조사하여 가장 편한 커리어를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현하였습니다. G-ROSIX는 킥스타터를 통해 상품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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