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송가인의 독특한 입맛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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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독특한 입맛을 유출했어요.​ 281방송된 MBC연예'전지적 간섭 시점'에서는 송가의 저 프지앙아만의 독특한 입맛을 유 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송가인 매니저는 미스트로트 콘서트를 보러 온 목포 아줌마를 데리러 자신에게 갔고, 목포 아줌마는 고기를 삶아 왔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때그때 송가인은 콘서트 준비를 하면서 멤버들과 농담을 나누고 있었다. 마침 이모가 현장에 도착해 멤버들에게 내가 카인이 이모다. "비, 여기 홍자, 숲속의 숙행 모두 모여 있네"라고 기뻐했습니다. 목포 이모 씨는 준비한 썰매식을 꺼냈고, 멤버들은 썰매식을 먹으며 너무 맛있다며 흥분했습니다. 송가인도 맛있게 먹고, 아주머니의 음식을 먹었다.이 모습을 지켜본 전현무는 무대를 다 마치고 회식하는 모습 같다고 말했고, 송가인은 무대 중간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다음 발 디딜 틈 없이 관객들로 가득 찬 미스트로트 콘서트 현장이 유출됐다. 무대 오프닝에서 송가인의 차남이 속한 팀이 연주를 시작했고, 연주가 끝나자 송가인이 무대에 올라 열창했습니다. 당시 매니저는 관객석에서 모니터링을 했습니다.무대를 마치고 다시 대기 정품으로 돌아온 송가인은 멤버들에게 분위기 좋다고 전하면서 팬들이 선물한 롤케이크와 티라미수를 보고 행복했습니다. 이어 티라미수를 맛보며 "김과 먹으면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옆에서 김을 가져와 송가인은 짝꿍이라며 흡족해 했습니다.이 모습에 전현무는 김과 또 뭘 먹었느냐고 물으며 수박을 먹어봤다. 또 된장국을 수박과도 먹어본 적이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OSEN=전미향 기자]/jmiyong@osen.co.kr미국용 입력 2019.12.28[사진]전지적 간섭 시점 방송 화면 캡처